오뉴월 써렛발 같다 뜻

• 사물이 드문드문하다는 말.

• 써렛발:    써렛-발 [써:레빨/써:렏빨][명사]써레몽둥이에 박은 끝이 뾰족한 나무. 땅바닥을 고르거나 흙덩이를 깨는 일을 하는데 예닐곱 개쯤 된다.
• 오뉴월:    오-뉴월【 [오:-] ([명사]오월과 유월.
• 오뉴월 개 팔자:     여름에 늘어져 있는 개처럼 '게으르게 지내는 편안한 팔자'를 속되게 이르는 말.⇒ 댑싸리 밑의 개 팔자(⇒ 댑싸리).
• 오뉴월 쇠파리:     '몹시 귀찮고 성가시게 구는 것'을 비유하는 말.
•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앓는다:     여름에 감기 앓는 사람을 변변치 못한 사람이라고 조롱하는 말.
• 오뉴월 겻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:     하찮거나 쓸데없다고 생각되던 것도 없어진 뒤에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는 말. = 짚불도 쬐다 나면 섭섭하다(⇒ 짚불).
• 오뉴월 병아리 하룻볕이 새롭다:    오뉴월 병아리 하룻볕이 새롭다/오뉴월 병아리 하룻볕 쬐기가 무섭다 짧은 동안에 자라는 정도가 매우 빠르다는 말.
• 같다:    같다 [갇따][형용사]1 서로 조금도 다름이 없다.* 같은 빛깔.*같은 성질.*같은 조건.*나이는 같아도 키는 같지 않다.*= 동일하다(同一-).⇔ 다르다 1.2 딴것이 아닌 바로 그것이다.* 같은 마을에서 자랐다.*같은 이름을 가진 친구.*= 동일하다(同一-).3 (비교되는 그것과) 비슷하다.* 샛별 같은 눈동자.*솜털 같은 구름.*겨울 날씨가 봄날
• 깨알 같다:     깨알처럼 아주 잘다.* 깨알 같은 글씨.
• 꿈같다:    꿈-같다 [-갇따][형용사]1 일이 하도 뜻밖이어서 현실이 아닌 것 같다.* 꿈같은 일.2 덧없고 허무하다.3 기억에 흐릿하다.[파생부사] 꿈-같이
• 당금 같다:     '매우 보배롭고 귀하다'는 뜻으로 이르는 말.
• 똑같다:    똑-같다 [-깓따][형용사]조금도 다름이 없이 같다. = 여실하다(如實-). 전등하다(全等-).
• 삼추 같다:     '기다리기가 매우 지루하게 오래다'를 이르는 말. [참고] 일일여삼추.
• 솥발 같다:     '셋이 사이 좋게 나란히 있음'을 이르는 말.* 옥년의 부녀와 구씨가 솥발 같이 늘어앉아서.
• 암범 같다:     암상스럽고 영악하다.